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다 아키히코 (문단 편집) == 캐릭터성 ==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며 [[초고교급|고등학생 수준을 뛰어넘은]] 권투부의 에이스라 그런지 여성 팬이 상당히 많지만 본인은 여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, 자신을 쫓아다니는 여자애들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.[* (사귀기 전의) 여주인공이나 미츠루는 친구 또는 동료라는 개념이라 아무렇지도 않지만, 본인이 이성으로 의식한 여자에게는 한없이 서투르다. 이 점은 여주인공을 여자로 보게 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잘 알게 된다.] [[아마다 켄]]이 자신을 동경하는 시선을 보내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걸 보면, 남이 자기에게 들이대는 것에 익숙지 못한 성격인 듯. 이 때문에 작품 중간에 남자 3인방이 먼저 꼬시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여자를 꼬시러 갈 때도 여자를 꼬시지 못했다.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서 자기도 여자에게 대시해보지만 하는 짓이 너무 뻣뻣해서 무시당하고 실패한다. 나중엔 여자를 제대로 꼬셔보려고 혼자 유머 연습을 했는데, 이사장보다 더 썰렁할 정도로 센스가 없었다. 자기 성격이 이런 부분에 너무나도 안 맞다는 것을 깨닫고 때려치운다. 그 이후로 반 년이 지나서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라멘집 하가쿠레에서 라멘을 쏘게 된다. 여주인공의 경우, [[아이기스(페르소나 시리즈)|'결국 너에게 진 셈']]이라면서 헌팅 대결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여주인공에게도 설명 없이 라멘을 사준다. [[키리조 미츠루]]에게 상당히 약한데 처형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 같다. 약점 속성이 빙속성인데 페르소나=또 다른 자신=미츠루의 처형에 트라우마(?)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게 아닌가 심히 고민하는 대사가 있다. 또한 단련을 위해서 근육보충제를 밥과 같이 먹는지라 이것도 동인계의 패러디 요소. 여기에다가 파란색의 타이트한 수영복 위에 하얀 셔츠를 걸친 것이 꼭 안에다 '''여학생용''' [[학교수영복]]을 입은 것 같았기에 이미지가 망가졌다.[* [[파일:attachment/사나다 아키히코/사나다_수영복.gif]]] 덕분에 동인지의 70%에서 개그 담당. 주로 보충제 바보와 근육 바보로 그려진다.[* 아라가키한테 밥과 프로틴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며 대차게 까인다. 여주인공 커뮤를 진행하다 보면 생각보다 밥을 대충 먹는 모양.] 여기에다 [[아라가키 신지로]]를 동료로 불러들이려고 자꾸 스토커 짓을 한 탓에 게이 캐릭터의 이미지도 좀 있었다. 제작진도 매우 진지한 캐릭터로 디자인했는데 그렇게 만들어놓으니 너무 진지한 점이 웃기는 캐릭터가 된 것을 알고 나서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. 저러다가 기어이 정식 코믹스에서 호텔에서 보름달의 작전을 펼치다가 [[이오리 준페이]]와 들어갔다는 설정이 들어갔다.[* 준페이가 덮치려고 하자 펀치로 날려버린다. 후카를 구출할 때는 준페이에게 오인 사격.] 게임에서는 미츠루가 파티에 있었을 경우, 둘이 같이 나오는 걸 보고 "무슨 일 있었어요?"라고 물어보면 둘 다 얼굴이 붉어지며 얼버무린다. 준페이와 미츠루일 경우 이런 거 없다. 파출소에서 파는 집사 옷을 입히면 [[아마다 켄|좋아하는]] [[이오리 준페이|다른 캐릭터]]와 달리 [[아라가키 신지로]]와 함께 옷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. 싸우다 겨드랑이 쪽이 쉽게 뜯어지게 생겼다고. 괴상한 식습관을 가졌다. 하루종일 먹는 소고기 덮밥이나 라멘이야 지역 인기 식당이니 그렇다 쳐도 밥과 프로틴을 같이 먹는다며 아라가키에게 한 소리 들었다. 이 외에는 나름 운동선수라고 단 음식은 안 먹는 듯. 하지만 아예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. P3P 여주인공 스토리에서 아키히코는 "난 [[팬케이크]]를 좋아하지만 운동을 하는 입장이라서 자주는 먹을 수는 없어." 라고 말하기도 한다. 성격은 정의롭고 선량하다. 어렸을 적에 [[아라가키 신지로|신지로]]가 돈이 없는데도 어떻게든 아키히코의 동생 미키에게 선물해주려고 인형을 훔쳤다가 아키히코가 눈물을 흘리면서 신지로를 두들겨팼을 정도다. 그리고 신지로와 함께 그 인형을 돌려주려고 가게에 갔고, 그 직후에 두 사람 모두 가게 주인한테 호되게 얻어맞았다. [[페르소나 스토커 클럽]]에 따르면 이마의 반창고는 복싱, 섀도와의 전투로 늘 상처를 달고 산다는 '이미지'의 표현이라고 한다. 1년 내내 이마에 난 상처가 안 아무는 건 아니라는 뜻 . 여담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주인공이 기숙사로 들어왔을 때 하는 말인 Where have you been?이란 대사가 [[타케바 유카리|기숙사]] [[키리조 미츠루|사람들과의]] [[커뮤니티(페르소나 시리즈)|커뮤니티]] [[야마기시 후카|후에는]] 굉장히 미묘하게 [[성관계|들려오고]] 엄청나게 기묘한 발음 덕에 영미권에서는 밈이 됐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j1VtWvo0n0|직접 들어보자]] [[페르소나 4 더 골든]]에서 [[46상점 아주머니]]의 애완물고기의 이름이 '''아키히코'''다.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 46상점이 시로큐 스낵으로 변할 때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